인문캠퍼스 학생으로 도서관을 많이 활용합니다.
도서관 앞 휴게장소가 있는데, 그 인근 흡연장소가 있습니다.
흡연장소에서 흡연을 하면 그 연기가 휴게장소로 넘어와 여러 피해를 줍니다.
당연히 건강에 안좋겠지만, 목 답답함, 기침, 재채기 등 담배연기는
인근 학우들에게 즉각적인 피해를 줍니다.
이에 비흡연학우의 피해를 줄이는 방법을 제안해 봅니다.
1. (최소한) 흡연장소 안에서만 흡연 강제화 -> 밖에서 흡연시 제재화
(1차 경고, 2차 적발시 도서관, 학교시설 이용 불가 조치 등)
- 흡연장소 밖 휴지통 인근에 나와서 흡연하는 학우가 흡연자의 30~40% 정도인 것으로 추정
-> 휴게장소 의자에 있는 학우들에게 즉각적인 피해
-> 경비분들이나 누구도 제재하는 경우를 못봄
2. 흡연장소는 비흡연 학우들이 사용하는 휴게장소와 멀리
(흡연장소를 학우들이 많이 사용하는 시설 과 떨어진 곳으로 이동),
-> 가능하면 흡연장소에 연기를 빨아들이는 시스템 등을 설치하고,
위에 지붕을 덮어서 연기가 빠져나오지 않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꼭 해결 부탁드리고, 진행상황 답글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