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신일ㆍ신지영 동문 행정학과 후배들을 위해 1억원 쾌척

  • 작성일2021.04.15
  • 수정일2021.04.15
  • 작성자 김*현
  • 조회수2453
권신일ㆍ신지영 동문 행정학과 후배들을 위해 1억원 쾌척 첨부 이미지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는 권신일(행정학과 89학번), 신지영(행정학과 92학번) 동문이 명지대 행정학과 발전기금 1억 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15일 오전 인문캠퍼스 행정동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유병진 총장을 비롯하여 임연수 교학부총장, 선정원 연구부총장, 구제홍 교목실장, 권일남 사회과학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유병진 총장은 권신일, 신지영 동문의 남다른 모교애는 명지의 큰 자산이다. 전달받은 발전기금은 명지대와 학생들의 앞날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발전기금을 쾌척한 권신일, 신지영 동문은 모교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고 직장생활의 기반을 다졌기에, 삶의 초석이 되어준 모교에 보답하고 싶다이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을 지속해가고자 하는 행정학과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명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권신일 동문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와 기획재정위원회 연구위원 및 청와대 홍보수석실에서 선임 국장을 거쳐 현재 글로벌 PR 기업의 부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배우자인 신지영 동문은 현재 서울시 공무원으로 재직 중이다.

 

권신일, 신지영 동문이 전달한 발전기금 1억 원은 두 사람의 성을 딴 신권 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명지대학교 행정학과 학생들의 장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첨부파일
첨부파일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