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2020년 장애대학생 교육복지 지원실태 평가’ 최우수 대학 선정

  • 작성일2021.02.24
  • 수정일2021.02.24
  • 작성자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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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2020년 장애대학생 교육복지 지원실태 평가’ 최우수 대학 선정 첨부 이미지

-자연캠퍼스 최우수 대학, 인문캠퍼스 우수 대학 선정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지난 29() 국립특수교육원이 발표한 ‘2020년 장애대학생 교육복지 지원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자연캠퍼스)과 우수 대학(인문캠퍼스)에 선정되었다.

 

장애대학생 교육복지 지원실태 평가는 장애대학생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평가로, 2008년에 제정된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13조에 따라 3년 주기로 실시된다. 평가 대상은 4년제 대학교와 전문대학, 사이버대학교를 비롯한 전국의 모든 대학이다.

 

국립특수원은 20203월부터 12월까지 선발, 교수학습, 시설설비의 세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전국 343개 대학의 423개 캠퍼스를 평가했다. 국립특수원은 대학이 제출한 자체평가보고서에 근거한 서명평가와 현장방문평가, 종합평가의 3단계 과정을 거쳐 최우수(9.2%), 우수(22%), 보통(41.8%), 개선요망(27%) 등급으로 대학을 분류했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것은 우리 대학을 비롯한 39개의 대학으로, 우리 대학은 지난 2014, 2017년에 이어 2020년에도 자연캠퍼스와 인문캠퍼스가 최우수 대학과 우수 대학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한편 최우수 대학에게는 최우수 기관 인증 현판 및 부총리 표창이라는 포상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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