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는 3월 24일(화) 서울 인문캠퍼스 행정동 대회의실에서 일본 도쿠시마현과 교육·연구·문화·관광 분야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토다 마사즈미 도쿠시마현 지사를 비롯해 강성문 도쿠시마현 관광협회 부이사장, 오오카 시로 지사전략국 차장 등 총 8명의 방문단이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를 찾았다. 대학 측에서는 총장을 비롯해 교학부총장, 국제교류처장, 관련 학과 교수진 등이 자리해 양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일본 지방정부 간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양 기관은 향후 학생 교류를 비롯해 학술, 산업,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협약 체결의 첫 성과로, 오는 4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명지대학교 일어일문학전공 학생 및 교수 등 총 46명이 도쿠시마현의 초청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쿠시마현이 항공료와 체류비 등 전반적인 비용을 전액 지원하며, 참가자들은 현지 대학 및 기관 방문과 함께 다양한 문화·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단기 연수를 넘어, 향후 도쿠시마현 내 대학들과의 교환학생 프로그램, 온라인 국제협력 수업, 공동 연구, 기업 연계 인턴십 및 산학협력 프로그램 등으로 확대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명지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일본 지방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국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